01Capcom · 시리즈
몬스터 헌터 시리즈
플레이 2000시간+“특히 월드: 아이스본.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아니라, 내가 강해지는 게임이다. 처음엔 40분 걸리던 몬스터를 같은 무기로 점점 빨리 잡게 되는 그 성장이 미쳤다.”
개발자로서 분석한다기보다, 그냥 오래 붙잡고 진심으로 즐긴 게임들입니다. 왜 좋았는지, 가끔은 왜 피곤했는지 솔직하게 적어둡니다.
“특히 월드: 아이스본.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아니라, 내가 강해지는 게임이다. 처음엔 40분 걸리던 몬스터를 같은 무기로 점점 빨리 잡게 되는 그 성장이 미쳤다.”
“분위기, BGM, 스토리, 전투 다 좋은데 — 멋있고 잘해 보이는데 플레이는 부담이 없다. 닷지 시스템이 특히 멋있고, 어느새 이브의 세계에 동화돼 있었다.”
“상상하던 총이 다 있어서 커스텀해 쓰는 재미가 끝이 없다. 의외로 스토리도 진짜 인상 깊었고, 시점을 왔다 갔다 하는 연출에 뽕이 찼다.”
“서바이벌의 정석이자 고난이도. PvP에서 털어먹는 도파민에서 헤어나올 수가 없다. 공룡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— 다만 너무 피로하다.”
“분위기와 전투의 '간결함'. 이 간결함이 미치는 포인트다. UI를 최소화하면서도 불편하지 않고 몰입은 최대로 — 내 게임 개발 철학을 바꿔놓은 UI.”
“박력 있는 액션이 뭔지 보여주는 게임. 로딩과 인게임을 끊김 없이 잇는 연출이 특히 좋았고, 퍼즐도 잘 녹아 있다.”
“플레이 시간을 셀 수도 없는 게임. 그래도 한 가지는 확실하다 — 리부트에서 280을 노버닝으로 찍었다.”
“초등학생 때부터 붙잡고 있는 시리즈. 도시 하나 짓는 게 그냥 재밌다. 액션만 하는 줄 알았겠지만, 이건 내 오랜 취향.”